■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재건축)
▶오는 1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가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한강변 입지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당첨되면 10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
■ 청약통장 조건
▶입주자 모집공공일 이전부터 가구주이고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년을 넘겨야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에 예치금 300만원이 들어 있어야 한다.
■ 일반에 분양되는 물량
▶46A 2가구, 59A 112가구, 59B 85가구, 74A 8가구, 74B 6가구, 74C 11가구 등 총 224가구다.
■ 면적별 분양가
▶모든 주택형의 분양가가 9억원이 넘어 특별공급으로 배정된 물량은 없다.
▶전용 46㎡ 분양가는 9억500만~9억2370만원, 전용 59㎡는 12억6500만~14억2500만원
전용 74㎡는 15억8000만~17억6000만원이다.
■ 분양가 납부 일정
▶당첨자 발표 후 계약 때 분양가의 20%를 계약금으로 납부 해야한다. 이후 여섯 차례에 걸쳐 중동금 60%를 납부한다. 연말까지 2차 중도금 납부가 이뤄져야 한다.
▶올해 분양가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마련해야 하는 셈이다.
▶분양가 9억원 이상 주택은 중도금 대출이 한푼도 나오지 않는다.
■ 전매 제한 기간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10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0년간 집을 팔 수 없다는 뜻이다.
▶다만 지난해 12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신청해 실거주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지난 2월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단지는 준공 후 일정기간 실거주해야 한다.
■ 당첨 가점에 대한 업계 전망
▶업계에선 평균 당첨 가점(만점 84점)이 70점을 훌쩍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4인 가족이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점수인 69점도 당첨을 장담 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전용 74㎡는 가점이 높은 현금 부자들이 아껴둔 통장을 쏟아낼 것이란 관측이다.
■ 당첨자 발표일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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