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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현실화"에 대해 알아보자~ 1. 공시지가란..? > 공시지가란 국토부 장관이 평가해서 공시한 단위 면적당 가격을 말하며, 89년부터 운영되어 온 제도로 전국 2700만 전체 필지 중 50만 필지를 꼽아서 표준 공시지가를 책정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책정된 공시지가는 재산세, 종부세, 종합소득세, 양도세, 상속세, 취득세, 증여세 등 각종 세금을 걷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공시지가 현실화 = 세수증대 현재 공시지가는 시세(실거래가)의 보통 60~70% 수준입니다. 이것을 90%까지 단계별로 올려 현실화하려는 것이 정부의 계획입니다. 올라가는 공시 가격과 비례해 1 주택자 재산세 부담을 낮춰주는 방안도 검토중 입니다. 조세 저항을 줄이고자 1주택자 재산세 세율 인하를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 재산세 : 재산(주택소유 등)을 가진.. 더보기
면역력 저하를 의심할 수 있는 신호!! 일교차가 큰 요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 저하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 4가지를 알아보자 1. 배탈이 자주 난다. >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또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한다. 2. 몸 여기저기 염증이 생긴다. >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거나, 더욱 번성하면서 다양한 염증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헤르페스성 구내염'이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긴다. 입술 주위에 2~3mm 작은 수포가 여러개 나타나면 의심한다. 또한 '봉와직.. 더보기
개인연금에 대해 알아보자~ 개인연금이 필요한 이유 >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려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인적인 노력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바로 '개인연금'에 가입하는 것이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은 가입이 법적으로 의무화되어 있는데 비해, 개인연금은 본인 의사에 따라 가입해도 좋고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연금 상품이다. 미국과 유럽 은퇴자들의 경우 대체로 노후생활비의 70% 정도를 연금으로 마련하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결국 그런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개인연금의 종류 > 현재 금융기관에서 판매 중인 가장 대표적인 상품이 연금저축이다. 연금저축을 은행에선 '연금신탁', '보험사에선 '연금저축보험', 자산운용회사(투자신탁회사)에선 '연금저축펀드'라고 부른다. 은행과 보험사에서 파는 연금 상품.. 더보기
퇴직연금에 대해 알아보자~ 기업이 제공하는 퇴직연금 현재 대기업들은 30년가량 근무하고 퇴직한 사람들에게 약 1억~1억 5,000만 원, 중소기업들은 5,000만~8,000만 원의 퇴직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도시가구의 1년 생활비가 2,000만~3,000만 원을 웃도는 것을 감안하면 이 같은 퇴직금은 오래 못 가서 곧 바닥이 날 수밖에 없다. 퇴직금의 노후 보장 기능이 생각보다 취약하다는 얘기다. 퇴직금 제도란 원래 취약한 사회보장제도를 보완하고 근로자들의 노후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기업으로 하여금 매년 일정한 금액을 적립해가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퇴직연금의 등장 배경과 운영방식 > 퇴직연금은 기본적으로 기업들이 부담하는 연금제도다. 기업들이 임금총액의 일부분(보통 연봉의 12분의 1)을 회사 밖의 금융기관(은행, 보험사.. 더보기
국민연금에 대해 알아보자~ 누구나 안락한 노후를 보내고 싶어 한다. 60세 전후까지 일을 하다가 직장에서 은퇴한 후 안락한 노후생활을 지탱하기 위해선 '돈'이 있어야 한다. 돈이 없으면 노후생활은 즐거움이 아니라 고통이 될 뿐이다. 일반적으로 샐러리맨들이 노후생활을 의탁할 수 있는 수단은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정부가 운용하는 국민연금이고, 둘째는 기없이 제공하는 퇴직연금(퇴직금)이며, 셋째는 개인 각자가 가입하는 개인연금이다. 그럼 국민연금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최소 생활비만 보장하는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가입자인 국민이 노령, 장애, 사망 등으로 소득 능력이 상실 또는 감퇴한 경우 본인이나 그 유족에게 일정액의 급여를 지급해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소득보장제도다. 이 가운데 절반(4.5%)은 가입자 본인이 부담.. 더보기
사기 예방 십계명!!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기 예방 십계명입니다. 그럼 알아볼까요~ 1. 평소에 사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들이 사기를 당했다고 할 때 왜 당했는지, 어떻게 당했는지, 어떻게 하면 당하지 않을 수 있는지 한 번쯤 살펴보고 예방책을 생활화할 필요가 있다. 2. 남을 쉽게 믿어서는 안 된다. 말은 어디까지나 말일뿐이다.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무책임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사람을 대할 때 좀 더 냉정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은 의심의 눈으로 지켜봐야 한다. 3. 사람을 잘 분별해야 한다. 사람을 사귈 때는 정직한지 여부와 신뢰할 수 있는지를 따져보아야 한다. 처음 만나는 사람을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다. 더.. 더보기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대해 알아보자.. 1. 지분 적립형 분양주택 개념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장기간 거주하면서 집값을 나눠 내는 제도다. 정부와 서울시에서 자금력이 부족한 무주택자 3040세대를 위해 내놓은 정책으로 처음 입주 할 때 분양가의 20~40% 정도의 일정 지분만 내고, 나머지는 거주하면서 점차 지분을 늘려가 궁극적으로 100% 취득하게 하는 방식이다. 2.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종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공공분양과 임대 후 분양 두가지 모델이 있다. > 공공분양은 입주 후에 즉시 치초 지분을 취득하고, 잔여기간 동안 지분을 적립하는 것 (분양가 20~25% 납부, 최초 개인 지분 취득 > 4년마다 10~15%씩 납부 > 20~30년간 최종 100%) > 임대 후 분양은 임대주택 형식으로 초기 8년 동안 거주하고, 잔여기간 동안 지분.. 더보기
경기도 아파트 분양가에 대한 분석... 올해 경기도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1461만 원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고양, 과천, 성남 등에서는 평균 2000만 원이 넘는 반면 외곽 지역인 평택, 양주, 여주 등에서는 1000만 원 수준인 등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올해 경기도에서 평균 분양가가 가장 높았던 곳은 고양시로, 평당 2342만 원 > 과천시 2323만 원 > 성남시 2122만 원 > 광명시 1954만 원 > 하남시 1921만 원 > 안양시 1893만 원 > 수원시 1825만 원 순이었다. 수원시는 지난해(1558만 원)보다 267만 원 올랐다. 이는 지역적 선호도가 높은 팔달구와 장안구에서 아파트 공급이 많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경기도 외곽에서의 평당 분양가를 살펴보면 여주시 1086만.. 더보기